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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바키타라는 돌고래가 멸종 위기에 있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포스팅을 써 봅니다. 멕시코 코르테스 바다에서만 살고 있다는 이 바키타 돌고래 (vaquita porpoise)는 마치 팬더를 닮은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귀여운 돌고래가 이제 지구상에 단 30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제 멸종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바키타 돌고래는 수생 포유류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돌고래라고 합니다. 몸 크기가 약 150 cm 정도에 몸무게는 45kg 밖에 나가지 않고 성격마저 온순하고 수줍음이 많아서 멸종된다고 하니 더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특히 눈 주위가 팬더처럼 검게 되어 있어서 귀여운 외모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바키타 돌고래가 멸종 위기를 겪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인간"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키타 돌고래가 살고 있는 멕시코 코르테스 바다에는 토토아바라는 통종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는데요. 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멕시고 어부들이 무분별하게 저인망 그물을 설치하였고 여기에 바키타 돌고래도 무더기로 잡힌다고 하네요. 이 토토아바라는 물고기가 현재 중국요리에서 최고의 영약 강장제로 불리고 있어서 멕시코 어부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잡는다고 합니다. 엄한 물고기에 귀여운 돌고래들까지 피해를 받고 있으니 어이가 없네요. 현재 멕시코 정부에서는 이 상태가 계속 될 경우 5년 안에 바키타 돌고래가 멸종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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