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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보스턴 뉴욕 여행 #2 (프리덤 트레일)

by 곰씨네IT 2016. 7. 7.


보스턴에서 유명한 프리덤 트레일이다. 



프리덤 트레일은 저 보도블럭에 있는 붉은색 라인과 그 라인을 따라서 가다보면 나오는 보스턴 전역의 명소들을 지칭한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대략 반나절 정도에 코스를 다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조금 여유롭게 둘러본다면 종일 코스로 해도 적당할 듯 하다.




코스는 이렇다. (출처 : http://bigrockcandymt.tistory.com/31)



1. 보스턴 커먼 (Boston Common)


2. 주 의사당 (State House)


3. 파크 스트리트 교회 (Park Street Church)


4. 그래너리 묘지 (Granary Burying Ground)


5. 킹스 채플 King's Chapel)


6. 킹스 채플 묘지 (King's Chapel Burying Ground)


7. 최초의 공립학교 (Benjamin Franklin Statue/Site of the Boston Latin School)


8. 구 코너 서점 (Old Corner Book Store)


9.  구 사우스 집회소 (Old South Meeting House)


10. 구 주의사당 (Old State House)


11. 파뉴일 홀 (Faneuil Hall)


12. 폴 리비어의 집 (Paul Revere's House)


13. 구 노스 교회 (Old North Church)


14. 콥스 힐 묘지 (Copp's Hill Burying Ground)


15. USS Constitution


16. 벙커 힐 기념탑 (Bunker Hill Monument)



사실 뭐 역사적인 배경같은 건 전혀 모르고 둘러보았다.

목적은 오로지 사진ㅋ


무작정 찍은 사진들을 각 코스에 맞게 분류해본다.




1. 보스턴 커먼 (Boston Common)



(프리덤 트래일의 시작)


(보스턴 커먼은 보스턴 중심부에 있는 커다란 공원이다)


(청설모가 자연스럽게 돌아다닌다)


(뉘신지)


(곳곳에 세워져 있는 동상. 주로 미국 독립과 연관이 많은 듯)


(공원 안에 애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이렇게 프리덤 트레일이 바닥에 깔려있다)


(보스턴의 기원)




2. 주 의사당 (State House)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주 의사당,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 시의회 뭐 이런거 같다)


(굳이 다 읽어보진 않는다ㅋ)




3. 파크 스트리트 교회 (Park Street Church)


(보스턴 커먼 바로 옆에 있는 교회)


(주일 예배로 수천명의 신자가 있다고 한다)




4. 그래너리 묘지 (Granary Burying Ground)



(미국 독립혁명 당시 죽은 사람들이 묻혀있는 곳이다)




5. 킹스 채플 King's Chapel)




(엄숙한 분위기)


(자리에 이렇게 성경책이 놓여져 있다)




6. 킹스 채플 묘지 (King's Chapel Burying Ground)


여기는 사진을 안찍었네..




7. 최초의 공립학교 (Benjamin Franklin Statue/Site of the Boston Latin School)



(어디서 많이 본 얼굴..)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100달러 화폐의 초상화에도 나오고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한다. 

피뢰침 발명가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ㅋ)







8. 구 코너 서점 (Old Corner Book Store)


(이 건물이 Old Corner Book Store 인데..)


(지금은 치폴레가 되버렸다.. 헐.. 어쨌든 치폴레는 맛있음)




9.  구 사우스 집회소 (Old South Meeting House)




(가는 길에 있었던 동상인데..)


(Irish Famine Memorial 동상이라고 한다)


(아무튼 비둘기가 점령해버림ㄷㄷ)




10. 구 주의사당 (Old State House)






(1770년 3월 5일 여기에서 대학살이 일어났다고 한다.)


(역사적인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미국 독립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라고 한다)




11. 파뉴일 홀 (Faneuil Hall)



(맥주 이름으로 유명한 사무엘 아담스?ㅋ 미국 독립영웅이라고 한다)


파뉴일홀을 지나면 바로 유명한 퀸시마켓이 있다





12. 폴 리비어의 집 (Paul Revere's House)


(이 사람도 미국 독립 전쟁의 영웅이라고 한다)




13. 구 노스 교회 (Old North Church)




(뉘신지..)


(뭐라 써있는걸까..)




14. 콥스 힐 묘지 (Copp's Hill Burying Ground)


(여기도 영국군에 대항한 사람들이 묻혀있는 묘지라고 한다)


(묘비.. 대낮이지만 살짝 으스스함)




15. USS Constitution


(USS Constitution 은 보스턴 국립역사공원에 있다)



(해군 내부로 이어져 있다. 저 앞에도 프리덤 트레일 여행자인 듯)



(박물관도 있고)



(USS Constitution 배를 가까이서 구경하려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게 된다. 

여권은 필수로 챙겨야 하고 위험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USS Constitution, 옛날 군함이다)


(파란 하늘 아래 전깃줄?)


(운전대)





(대포)


(인터셉트?)


(실제 군함도 있다)


(쌍포)


(이걸 뭐라고 하더라.. 배 수리하는 곳이다)





16. 벙커 힐 기념탑 (Bunker Hill Monument)


(벙커힐 탑 가는 길에 있던 집)



(벙커힐 전투는 미국군과 영국군의 전투였다. 

이곳은 그 전투를 기념해서 세워진 곳이라고 한다.)



(갱플랭크?)



(빛 설정을 바꿔서 찍어봄)



(작품사진)



(1843년에 건설했다고 한다. 내부에 들어가서 올라갈수도 있다던데..)





프리덤 트레일은 여기까지ㅎ

보스턴 여행을 한다면 꼭 한 번 돌아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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