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국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라면 바로 영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무려 십 수년을 영어공부를 했는데 막상 원어민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려면
제대로 들리지도 않고 말이 턱에서 턱턱 걸리는 경험을 수 백번도 더 하는 것 같네요ㅠㅠ
그럴 때마다 기술 발전이 미친 듯이 빨리 이뤄져서 영어공부 안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네이버에서 나온 파파고 라는 통번역 앱을 사용해보고 오~ 대단한데 싶었습니다.
물론 완벽한 통번역은 불가능 하겠지만 그 동안 구글 Translate 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파파고를
써보고 갈아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어플로 별도로 타자를 칠 필요 없이 바로 바로 말로 통번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리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웹 버전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점은 있네요.
이번에 앱 출시하면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전화번호 입력하고 이벤트 참여했는데
스타벅스 커피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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